Glossary entry

English term or phrase:

grassroots movement

Korean translation:

풀뿌리 운동

Nov 16, 2009 14:09
15 yrs ago
English term

grassroots movement

GBK English to Korean Art/Literary Government / Politics
Definition from Wikipedia:
A grassroots movement (often referenced in the context of a political movement) is one driven by the constituents of a community. The term implies that the creation of the movement and the group supporting it is natural and spontaneous, highlighting the differences between this and a movement that is orchestrated by traditional power structures.
Example sentences:
It’s a common misconception that social movements occur spontaneously. Although usually requiring a spark to emerge into the public eye, movements result from decades of conscious and persistent grassroots movement building efforts. (exco)
Grassroots organizing can be harder than it sounds: a mix of social networking, savvy funding, and judicious decision-making can go a long way. (eHow)
Grassroots groups have increased their activity, newspapers and magazines have begun writing more about the issue, and a recent Wall Street Journal article showed that some high-end restaurants are rebelling (CommonDreams.org)
Proposed translations (Korean)
5 +2 풀뿌리 운동
Change log

Nov 16, 2009 13:52: changed "Kudoz queue" from "In queue" to "Public"

Nov 16, 2009 14:09: changed "Stage" from "Preparation" to "Submission"

Nov 19, 2009 15:02: changed "Stage" from "Submission" to "Selection"

May 11, 2010 08:54: changed "Stage" from "Selection" to "Completion"

Proposed translations

+2
3 days 1 hr
Selected

풀뿌리 운동

See also my suggestion of "astroturfing" at http://www.proz.com/kudoz/english_to_korean/government_polit...
Definition from own experience or research:
풀뿌리 운동은 생활과정, 정책형성, 정치 및 행정 이행 과정의 절차에서 각의 단계에서 참가하고 이에 따른 책임을 지는 활동을 말한다.
Example sentences:
경실련 20살 “새 풀뿌리 운동 시작” “나눔의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세상에 첫발을 디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공동대표 강철규 등)이 오는 4일 ‘성년’을 맞는다. 1989년 11월4일 ‘창립대회 및 토지공개념 강화 입법과 주택문제를 해결을 위한 시민대회’를 열어 창립을 선언한 지 꼭 20년이 되는 것이다. 경실련은 그 세월 동안 ‘없는 사람에게 더 나눠준다’는 우리 사회의 분배 정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의 ‘맏형’ 또는 ‘역할 모델’ 노릇도 해왔다. 창립 당시만 해도 정부와 재야인사들은 모두 “왜 그런 일을 하느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고 한다. ‘경제 정의’라는 게 무엇인지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이다. 하지만 첫번째 과제로 삼았던 ‘토지 공개념’을 노태우 정부가 정책에 반영했다. 또 경실련 스스로 ‘가장 성공적인 사업’으로 꼽는 금융실명제는 김영삼 정부가 경실련의 안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도 경실련에서 나온 ‘반짝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부패방지법 제정, 부동산 실명제, 정치자금 실명제, 한국은행 독립 등에도 앞장을 섰다. 경실련은 다른 단체와 연계한 활동에도 부지런했다. 대표적인 것으로 △외국인노동자 인권 운동(1994년) △‘옷로비 사건’을 계기로 한 검찰 개혁(1999년) △총선 입후보자 정보 공개(2000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졸속협상 반대 선언(2008년) 등이 꼽힌다. 창립할 당시 500여명이던 회원은 그 사이 2만3000여명(지난달말)으로 늘었다. 상임집행위원들엔 법조·의료·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50여명이 포진해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시민들과 거리가 멀어지고, 정책 결정에 미치는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대영 경실련 사무총장은 “대안으로 내놨던 정책들이 잇따라 좌초되고, 지역 시민단체들이 고사하면서 영향력이 약해진 게 사실”이라며 “‘비영리·비정파·합리적 대안 운동 원칙’ 안에서 다시 새로운 풀뿌리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스무살’ 경실련은 오는 4일 저녁 6시3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한겨레 신문)
Peer comment(s):

agree Yeonsoon : exactly!
47 days
Thank you
agree Karam TrIn : Yes, it is a quite common term in Korean.
172 days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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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udoZ points awarded for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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